2013년 5월 28일 화요일
새들의 울음소리,
운동도 마치고 샤워하고 책상에 가만히 앉았다.
오늘 해야할일들과 공부에대해서 메모하는데...
밖에서 들려오는 공사소리,, 그리고 바람소리, 새 소리가 들려왔다.
뭐 매일 듣는 소리지만 오늘은 유심히 들어보기로 했다.
1. 단순하지만 굉장한 규칙적인 소리로 운다. (반복하지만 지겹게 들리지 않는다.)
2. 한새가 울음을 그치면 다른 새가 운다. (보통 동시에 울지않는다.-우리 동네는 그럼)
아무튼 현상을 그렇다 치고...
도대체 새는 하루종일 왜 우는것일까?(운다는 표현도 좀 그렇지만)
- 음악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을 이야기 했을때, 한 친구가 음악은 말(대화)같다는 얘기를 했다. 음악으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것이 음악의 역활이라는 것이다.
아.. 새들은 우는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것이구나 . 우리가 페북이나 카톡을 하는것처럼..
음악은 이야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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