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리워 지는 사람이 있다.
수 많은 추억이 있고, 스쳐지나는 사람이 있지만
그때 , 그 사람은 나를 깊이 알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내가 필요한게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신기한것은 그렇게 친밀한 사이 였지만
지금은 소식조차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인연이란 그런것인것 같다.
누구나 마음속에 빛나는 별 하나씩 간직하며 살아가는것 같다.
2015년 6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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