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무슨 영혼을 잃은 사람 처럼
이리 저리 방황하는 내 영혼이다.
책을 읽어도 멍, 연습을 해도 멍, 음악을 들어도 멍.
멍. 멍. 멍. 나 개아님
이렇게 멍멍함 속에서도 이렇게 제정신으로 글을 쓸 수가 있다니
사실 지금 레슨 오셔야되는 아저씨가 안오셔서
무엇하기도 적적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와서 수다를 떤다
일단 아침도 못먹고 나왔으니 , 레슨 끝나면 밥먹고
오늘 날씨도 좋으니깐 도서관도좀 갔다와야겠다.
아주 천천히 걸어서!
아 그리고 중등부 예배때 들었떤 말씀 꼭 잊지말고
마음에 세겨야겠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8)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가까이.
이런 열매로들로 가득히.
아멘.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원주 호이시 (일본식 가정식)
호이시 주소 : 강원 원주시 양지뜰3길 19-2 1층 전화 번호 : 0507-1442-3260 영업시간 : 월~토 11:00~20:00 매주 일요일 휴무,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 상가 주변 노지 원주에 일식당이 새로 생겼다는 정보를...
-
‘not a fan 팬인가, 제자인가’ 를 읽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성경구절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
-
호이시 주소 : 강원 원주시 양지뜰3길 19-2 1층 전화 번호 : 0507-1442-3260 영업시간 : 월~토 11:00~20:00 매주 일요일 휴무,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 상가 주변 노지 원주에 일식당이 새로 생겼다는 정보를...
-
하늘 높은줄 모르고 떠올랐던 흙먼지는 밤사이 내린 봄비와 같이 다시 가장 낮은 곳으로 돌아와야했다. 봄비는 적장의 허리를 껴아하늘 높은줄 모르고 떠올랐던 흙먼지는 밤사이 내린 봄비와 같이 다시 가장 낮은 곳으로 돌아와야했다. 봄비는 적장의 허리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