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멀리 던지면
처음에는 속도가 '0'이였다가
점점 늘어나다가 어느 한계를
지나서는 느려지다가 결국 멈춘다.
소리도 날라가는 공처럼 앞으로 나아가다가
어느 한계를 지나 결국에는 허공속에 사라질 것이다.
음 결국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같은 소리도 어느 위치에서 듣느냐에 따라서
다르다라는 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음악을 듣기에 가장 좋은 위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내가 찾은 객관적인 증거.
1. 콘서트 위치마다 다른 가격.
2. 앰프 마이킹 할때 위치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짐.
3. 내 기타를 다른 사람이 치는걸 옆에서 듣는것과 내가 평소에 치던 소리와 조금 다른것.
언제나 내 기도는,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내가 있길
그 곳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길. 아멘
2015년 9월 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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