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에 있어서 나도 이 사회에 또는
나의 삶의 선장, 조타수, 항해사, 승무원이다.
내가 맞은 역할에 나는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적절히 타협하고, 대충대충, 어물적 설렁설렁 넘겨버리는 일이 없는가?
생명을 경시하지는 않는가?
침묵하고 절제하여 스스로를 돌아봐야하는 시점이다.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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