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직도 몽롱한 상태다. 가족들은 모두 집을 나갔고
혼자서 늦장부리고 있었다. 아이폰으로 음악 몇곡 듣고
커피를 갖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아 . 추워. 생각보다 추웠다.
그래도 맑은 하늘이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아 공기 상쾌해 . 멀리 있는 산도 오늘은 또렸이 잘 보였다.
그렇다. 공기가 맑으면 멀리 있는것도 잘보인다.
내 마음에도 비가 한번 내려서
대한 욕심, 선입견, 편견이 없어지길 소망한다.
맑아지자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자.
2014년 4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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