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9일 월요일

청년2 목장송

[청년2 목장송]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때
주님의 은혜 항상 넘치네
그 사랑으로 우리 하나되어서
이 힘든 세상 살아가리라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주님의 은혜 느낄수 있네
나 두려움 없이 삶을 살아가는것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이라

하늘에 빛나는 별만큼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꿈들
어둠속에서 밝게 빛난 별처럼
나 그댈 위해 기도하리라.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아무튼 물건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사랑한자는 물건과 영원히 살리,

물건보다 사람을 사랑한자는 사람과 영원히 살리.


좀처럼 작아지지않는 마음.


내 속에 나쁜것이 있습니다.

얼마든지 어느때나 금방이라도
다른이를 해칠수있는 어쩌면,
이 아름다운 질서를 해칠수있는

내 속에 나쁜것이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를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있습니다.

아직도 내 속에 그대로 있습니다.

행여 실수라도 할까봐 깊은 밤
콩벌레 처럼 잠들어 꽁꽁 싸매어 봅니다.


2013년 8월 4일 일요일

누군가 나를 미워한다면

누군가 나를 미워한다면
용서해주길 바란다
난 그 만큼 힘들게 살고있으니깐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