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너.

예전같이 많이 느껴지지 않지만

아직도 조금씩 항상 느껴져

너.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나는 불편하게 만들고 싶다.

나는 너를 불편하게 하고싶다.

그래서 편안함이 무엇인지 느끼게하고,

정말 너가 믿고있는것에 대해서

거꾸로 질문하여서 너가 알고있는 것이

진짜인지 너가 바라보는것이 진실인지

너의 믿음에 깨끗한 공기를 불어넣고 싶다.

나의 불편함은 편함으로 움직이기위한 과정이다.

-사람은들 편한사람들을 좋아하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더 찾는걸 알아.
  하지만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해.

너에대한 사실.

너를 안지 오래되었다.

솔직하게 너는 한번도 나를 감동시킨적이 없다.

너의 말과 행동 글 ... 너의 노래 작품 뭐 기타 등등

심지어 너의 눈물까지도 내 마음을 흔들지못했다.

너는 그저그런 사람이다.

너가 쉽게 사람들을 잊듯이 너 또한

사람들에게 쉽게 잊혀질 것이고

너는 세상에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다.

아니 세상에 존재함으로 너를 지켜주는 사람들을

더 피곤하게 아니면 더 죽어가게 만들뿐...

너의 노래는 듣는 사람이로 하여금 귀에서 피가나오게 할뿐이다.

차라리 듣지 않았더라면...


칼질을 잘하고싶다.

칼질을 잘하고싶은데

칼이 잘안든다.

칼 갈고싶다.

요리의 기본은 칼질이니깐.

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가장 보통의 반찬가게

나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고
음식을 잘하는 엄마와 함께
유성에 있는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반찬가게를 차렸다.

왜 반찬가게를 해?

글쎄 말이다.

사람들은 그래도 밥은 먹어야 살자나..

그런데 밥만먹고 살순 없고,, 또 반찬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그리고 요세 젊은 사람들은 반찬을 만들어 먹을 줄도 모르자나. .

그래서 반찬가게를 하게되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고 보통의 반찬을 만드는것이다.

우리집 단골은 혼자사는 노총각전도사님이랑

안마방에서 일하는 아가씨랑,

재수생 , 충대 다니는 학생,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이다.

내가 하는 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정동 시장에가서
엄마가 적어놓은 재료를 사오는 일이다. 해도 뜨지않는 아침에
일어나서 입김을 불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일은 정말 고역스럽다.
그래도 반찬은 재료가 중요하니깐 이리보고 저리보고 고르는 일은 재미있다.

그리고 추우면 난로옆에서 몸좀녹이고.. 나도 일찍일어나지만
이 물건 가지고 오고 팔러 나오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일찍일어난다는 사실이다.

경매가 시작됬다. 경매가 시작되면 어떤 한 사람이 높은곳에 서서
알 수 없는 방언을 시작한다 이요~이요~ 이요~ 그럼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얘기하는데 나는 여기가 한국이 맞나? 생각든다 정말 그들만의 리그이다

장을 다 봤으면 차에 반찬을 실고 출발한다.




처음으로 해본 스파게티

처음으로 스파게티를 했다.
토마토 소스와 새우를 넣고 했다.

음식 여러가지를 많이 해봐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다만 재료를 어떻게 써야되고 언제 넣어야될지
몰라서 사온재료도 넣지 못했다.

스파게티를 할 때는 손이 정말로 빨라야겠다.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찬란하다


찬란하다 찬란해! :)

2013. 12. 27. 

날씨 쾌굿.

잘하란 말이야.


모든 정보가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덕목은 빠른 정보검색이 아니라.
"정직" 이라는 생각이들어 , 
옛날에는 약간의 부정도 묻혀지거나 뒤늦게 밝혀지는데 
요즘은 세상에 금방 밝히게 되자나. 
그러니깐 혼자 있을때나 아니면 뭐든일을 하든지 
정직하지 않으면 안되 ...
사람들은 더 높은 지위나 능력을 갖게 되는 사람에 
더 많은 정직을 요구하겠지

그러니깐, 정직을 연습하는 방법밖에없어. 


오.


오 주님 당신은 초밥왕 
나는 당신이 지으신 초밥

이미지


호수는 거울이 되고 
오리는 거울을 가른다
바람은 호수에 부딪히며
보이지 않는것에서 
보이는것이 된다.

아 보이지 않는것은 흔들리는것
그리고 흔들리는것은 아름다운것



한사람이

단 한사람이 모든걸 멍친다
그냥 좀 적당히 깝쳐

돈 얘기.

오늘 하루 3사람과 돈얘기만했다. 

1. 내가 다 계산할께
2. 돈 내일 부쳐줄께
3. 돈 좀 부쳐줄까?

진짜. 다들 왜그러세요.


내가 하루동안 어떻게 사는지

내가 하루동안 어떻게 사는지

엄마를 보여준다면 깜짝놀라시겠지

시발 정직하게 살자.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엄마.

엄마는 덕암동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중.

미친쓰레기같은 아들때문에.

요셉 이야기

요셉이라는 젊은 목수가 있었어요.
그에겐 사랑하는 여자 마리아가 있었죠.
그 둘은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자고 마음먹었어요
그러나 어느날 마리아가 임신을 하고 그에게 왔어요
요셉은 직감적으로 임신을 한 아기가 자기 자신의
아기가 아니란걸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그는
마리아를 정말 사랑했답니다.
그는 그녀가 아기를 낳는데 최대한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도 잘 양육하고 자신의 목수일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던 아들이 30살이 될 때 자신의 가업을 물러받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하겠다고 집을 나설 때도 그냥 보내주었습니다.

옛날에 요셉이라는 아주 멋진 남자 또는 아버지가 살았답니다.

감사.

오늘 하루도 살아가줘서 고마워,
이 기적같은 시간들을 멋있게 보내자.

감동.

성탄노래대회하는데,

임수자성도님의 노래는 모습보고 울컥했다.

야.. 이게 노래구나..
어떻게 항암치료받는
암 환자가 그렇게 밝게 웃으면서
노래 할까?

그리고 가야금소리 . . .
한음한음 끝 날 때 까지
집중과 정성이 느껴졌다.


(인생? 별거 아니야~ 라는 듯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멍하니 있기.

정신없는 하루 정리하는거에
그냥 멍하니 있기보다 좋은게 없다.

너무 많은 사람들,
너무 많은 일들..
너무 많은 노래와 자극들 감동들...

과하면 부족한것 만도 못하다.

사랑 대해서도 적당한게 좋다.

사랑에 비만이면 안된다.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주변에 연습에 아니..

주변에 연습에 아니 ...

부조화로우며, 생명도 없으며, 끈기도 없고 ..

감동도 없는 소리만 계속 만들어 내는 세 사람이 있다.

이 잡음 때문에 내 삶이 피폐해지는것 같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아닌건 아닌것이다.

내 소원은

내 소원은 딱한번 그 사람 만나보고 싶은건데

그 사람은 이젠 다시 만나보고 싶어하지 않는것이 소원이면

어떻게하지?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당신은

당신은 시집속에 끼어두었던
낙엽같아서 문득 문득 기억에 납니다.

이제는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아요

희미해진 불빛같은 그 기억속에

만가지 말로할 수 없는 하루의 피곤함만
남았네요.

내가 살아있는동안 더 늦기전이란 말은 없습니다.

언젠가 살아가면서 내 눈동자에 당신이
들어오는 날이 있겠죠

그 때 부끄럽지 않기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궁금해

너의 마음이 궁금해 . 
너에게 난 누구니?

박용섭스러움.


나는 밥만 먹으면 ,

박용섭 같은것만 나온다.

박용섭같은 웃음, 말, 생각, 행동, 노래, 습관, 삶

하나는 빛이고, 하나는 어두움이다.

아..

끝임없이 반복되는 아..


ㅁㅔ리 크리스 마스!



고요한밤 거룩한 밤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오늘 나에게


나 스스로에게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딱 두가지만 말해줄꺼야.

1. 용기를 내어줘서 고맙고 스스로를 믿어줘서 고마워!

2. 더 잘하고 싶다면 연습 더 열심히 하는거야! :)

봉헌연주


베들레헴 높은 하늘위에 
아름답게 빛나는 별보고 
동방박사 찾아와 경배를 드렸네
겸손하신 아기예수께

하늘영광 이 땅에 내려와
온 세상의 평화가 되고

천사들과 목자들은 찬송하였네
평강의 왕 예수께

임마누엘 언제나 함께하시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임마누엘 언제나 함께하시네
그 사랑을 온 세상 전하세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고 
눈어두워 못본자 보게하시니
주님만이 참 된 소망

길을 잃은 양을 인도하시고 
수렁에서 건저내시니
빛가운데 거하며 나 살기원하게
신실하신 주님과 

임마누엘 언제나 함께하시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전하세
임마누엘 언제나 함께하시네
그 사랑을 온세상 전하세.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몸이 지친거 알아.

몸이 지금 지친거 알아.
피곤하기도 하고, 힘도 없어..
누구나가 다 무리를 하면 힘이든거야.

이럴 땐 가만히 누워서 쉬는 게 상책이야.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진짜가 되기위해선 생명이 있어야해.

진짜가 되기 위해선 생명이 있어야해.

생명이 있다는것은.. 죽음이 있다는것이지.

그러니깐 죽음을 인정하지 않거나 두려워하면

진짜가 될 수 없는거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그리고 그것까지도 껴안을 수 있어야

진짜가 되는거야.

장보러 걸어가는데

장보러 걸어가는데 오늘 따라
나뭇잎이 하나도없는 나무가 오늘 따라 이뻐보이는거야

"나무가 나뭇잎 하나도 없어도 이쁘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다가.
이 생각은 여기까지 가게 됬다.

"그럼 세상에 나하나 없어도 세상은 아름다울꺼야...(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다음에 옆에 있는 경원이형한테

"형, 나무가 나뭇잎이 하나도 없어도 이쁜데요?"

이러니깐 형이,

"그래도 나뭇잎이 있어야 이쁘지..."

그러게 나뭇잎이 있어야 이쁘긴 더 이쁘지.

상품과 작품

사람은 태어날 때 부터 작품인데

세상은 당신은 상품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 다들 노력한다.

우린 이미 세상이 매길 수 없는 가치있는 존재이다.


처음마음

아기예수가 태어났어도
마리아가 젖도 안주고 돌보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신도 사랑이 필요해

일년내내


일년 내내 같은 스타일도 좋지만

겨울엔 발시려울까봐. 그럴까봐.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죽을것 같이 힘들었지만.

죽을것 같이 힘들었지만
죽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더 강해지는 거야.

은혜

여호와 하나님 당신은
나의 생각으로 다가갈수 없습니다.
나의 행실로도 다가설수 없습니다.
그러니 부디
당신이 눈동자 날 향해만 있다면
아침의 떠오른 해는 당신과 나의 약속
끝없이 반복되는 지겨움속에
나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는 일.

허무함의 연속이지만.

어제밤 그런 허무한 기분은 오랜만이였어

그렇지만 늦잠도 자고,, 다시 하루가 시작하니깐

그렇게 까지 심하진 않았어. 날씨도 오랜만에 햇빛이 나오고.

기분은 좋았어. 오늘은 진짜 오랜오랜만에 방청소했다!

윽 먼지들 머리카락들.. 그리고 몇일 전에 쏟은 화분까지..

정말 엉망 진창이였었지. 그래도 닦지는 않았지만

청소기도 돌리고 정리도 좀 하고 .

아직 해야할께 많지만 청소마저하다가 이렇게 글을 쓴다.

오늘 저녁에는 준호랑 경원이형이랑 같이 장봐서 먹을 생각인데

무슨 음식 먹을까?

난 언제나 아무거나 좋아!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세상에 작고 달콤한 
초콜렛도 가격이 있는데 
이 세상 가장 값진 예수의
보혈이 공짜라니..


아 허무해

이 허무함 어쩌면 좋지? 
허무해 세상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슴이 뻥 뚫린듯해 숨을 쉬면 
등뒤로 나가는 것 같아 아 허무해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단순히

단순희 단순희 최대한 단순희ㅡ

겨울의 해가 좋아.


차가운 공기에 질것을 알면서
매일 아침 떠오르는 너가 좋아.

밤이오면 침대 아래를 비추는 너가 좋아.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크리스마스의 의미.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시간이 나면 틈틈이 생각을 해보았다.

1. 처음부터 시작 하신 예수님

-전능자 답지 않게 작고 연약한 아기로 우리와 똑같이 시작하신 예수님

2. 직접 만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웃는것만으로도

잘 웃는것만으로도 주변과 나를
행복한 곳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억지로 웃는것 말고 
참되게 웃으면 그것은 
이 곳을 천국으로 만들어준다

크리스마스 선물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선물로 샤워비누 선물 받았었는데 
거의 일 년 다 되어서 이제 다 썼다. 
안 씻어서 일 년 동안 쓴 게 아니고..
아끼느라 샤워 비누를 일년 동안 썼다. 
결국 선물이 사라졌다. 
덕분에 난 (겉은)깨끗한 사람이 되었다.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오늘의 묵상

시편 147편 6절

여호와께서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을 높여주시고
악인들은 땅에 내동댕이치십니다.

오늘의 달리기 기록.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고 표현하겠어.

기분도 좋고 .

이틀연속으로 달리기를 해왔기에... 

오늘은 5Km를 신기록을 목표로 달려보았어.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3.5Km 밖에 못 뛰었고

속력도 예전만도 못하게 뛰었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두가지 문제를 생각했어. 

하나는 꾸준히 달리지 않았던것.

또 하나는 처음에 속력을 너무 냈던것. 

한심하고 후회스럽다 생각되었어. 

한가지일을 꾸준히 하지 못했던것에대한 후회.

그리고 나를 믿어주지 못했던거에 대해서. 

그치만 다시 도전할꺼야. 

나 포기를 모르는 남자거든!

하루의 삶을 살면서 ..

누군가는 꼭 살아보고 싶었던 기적같은 하루를 나는 너무나 쉽게 감동없이 보냈습니다.
 
그 무엇도 노력하지 않았음을 고백하고, 사실 조금의 노력은했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함을 느낌니다. 

감사조차 하지 않았고, 기도조차 ,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지도 않았고, 심지어

사랑도 전하지 못하고 . 내 몸하나.. 건강히 내가 오로지 자기 스스로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이 밤이 너무 아쉽습니다. 후회스럽습니다. 

주님, 그래도 이런 모습을 알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꾸길원하고 변하하길 원하는 제 모습을 가엾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습관은 강물의 방향을 바꾸는 것 만큼 어렵다는것을 몸소 느낌니다. 

부디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시편 23편

 소리내어서..
 읽었습니다

빛과 소금

빛은 타오르지 않으면 안되고
소금은 녹지 않으면 안되지.

빛과 소금이 되고싶냐?

말로만 빛과 소금이 된다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암송구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아 . 생명없는 음악

아 . 겉만 뻔지르한 음악만 뱉어냈습니다.

역시 사람속에서 나오는것이 깨끗할 일이 없었습니다.


오직 진실한 음악.

아픈사람이 낫고, 슬픈사람이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는 ...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희망이 있는. !



기적.

삶속에 작은 기적을 일으킨다.

따뜻한 아침 인사하는것.

일찍 일어나는것.

밥먹자 마자 설거지 하는것.

꾸준히 운동하는 것.


때론 무슨일에 화가난다는것은.

어떤 일에 마음이 귀울여지고
또 어떤 일이 판단하여서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화가난다는것은.
내 감정이 반응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일을 정말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럴 수 있자나..

그건 내게 있어서 그저 대충대충 하는 일이 아닌것이 자나.

이런 마음조차.

이런 아름다운 화 조차도 숨겨야 한다니..

세상에.!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좋은 음악은 어디서 부터?

요즘 들어서 계속 생각하는건
좋은음악은 어디서 시작되는건가? 란 질문이야.

좋은 삶, 좋은 인생.. 그것 밖에는 없는것 같아.

좋은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삶을 살아야해.


오늘 점심은 계란말이!


오늘 점심은 계란말이야 . 
맛은 그대로 인데 ..
오늘 따라 잘말렸어 
아마도 불조절에 성공한것 같아! 

계란도 잘말리니깐 기분이 좋아 
날씨도 덩달아서 조금 좋은것 같기도하고
어디서든지 굶지 말고 밥 꼬박꼬박 먹고 
건강해! 

윤호에게

윤호야 , 오늘은 열심히 달리기하고왔다.

뭐든지 체력이 중요하다.

그걸 잊지 마렴.

당신이 얼마나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높은 산보다 깊은 바다보다 
넓은 대지와 광활한 벌판보다
하늘의 별들보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또 당신은 외롭습니다
이리저리 흔들리구요 
생각은 얼마나 많고 깊은지요

하지만 당신의 맑고 순수한 영혼은
강하고 튼튼해서 그 무엇도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 


들리지 않는 소리.


세상에 사람귀에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을것이다.

그 소리는 분명히 들리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다.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정직.


여호와 하나님 나를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이여,
정직과 당신을 아는것 또 의지하는것을 배우기에 내 삶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에게 수치스러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주 앞에서의 정직을 잃지 않게 하소서.


잘할수있어.


잘 할 수 있어.
난 믿어.
포기하면 안되!

아직 젊으니까요.

아직 젊으니까요,
배고파도 즐겁습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보고픈 사람이 있어도
견딜만 합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이루고싶은 꿈이 멀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혼자라는것이 무섭지 않습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버리는것.


2013년 12월이 라니.
뭐 시간은 언제나 비슷한것이고 왠지 마지막이란
느낌같은 건 뭐냐?
그것을 수치로 재는것이 새삼스러운 문제인것이다
아무튼 , 그래도 잘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쓸모있는것들과 쓸모없는 것들을 구별하기로했다.
그리고 내가 할수있는 능력도
쓸모있는 능력과 쓸모없는 능력을 가려서
쓸모있는 능력은 더 발전시키고
쓸모없는 능력은 더 낙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끝이 있기에 삶이 란것이 있는것이고
필요없는것 때문에 그만큼 필요한것이 생기는것이라 생각이든다.

요즘들어 뭐 한가지 만의 사고방식으로 밀고나가려기보다는
반대편의 있는것들의 필요성도 생각해본다.

예를들어 정치면 진보와 보수
남자와 여자. 그리고 하늘과 땅
저음과 고음 짠것과 단것.
사랑과 정의 .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