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때론 무슨일에 화가난다는것은.

어떤 일에 마음이 귀울여지고
또 어떤 일이 판단하여서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화가난다는것은.
내 감정이 반응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일을 정말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럴 수 있자나..

그건 내게 있어서 그저 대충대충 하는 일이 아닌것이 자나.

이런 마음조차.

이런 아름다운 화 조차도 숨겨야 한다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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