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걸어가는데 오늘 따라
나뭇잎이 하나도없는 나무가 오늘 따라 이뻐보이는거야
"나무가 나뭇잎 하나도 없어도 이쁘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다가.
이 생각은 여기까지 가게 됬다.
"그럼 세상에 나하나 없어도 세상은 아름다울꺼야...(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다음에 옆에 있는 경원이형한테
"형, 나무가 나뭇잎이 하나도 없어도 이쁜데요?"
이러니깐 형이,
"그래도 나뭇잎이 있어야 이쁘지..."
그러게 나뭇잎이 있어야 이쁘긴 더 이쁘지.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원주 호이시 (일본식 가정식)
호이시 주소 : 강원 원주시 양지뜰3길 19-2 1층 전화 번호 : 0507-1442-3260 영업시간 : 월~토 11:00~20:00 매주 일요일 휴무,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 상가 주변 노지 원주에 일식당이 새로 생겼다는 정보를...
-
‘not a fan 팬인가, 제자인가’ 를 읽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성경구절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
-
호이시 주소 : 강원 원주시 양지뜰3길 19-2 1층 전화 번호 : 0507-1442-3260 영업시간 : 월~토 11:00~20:00 매주 일요일 휴무,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 상가 주변 노지 원주에 일식당이 새로 생겼다는 정보를...
-
제자훈련을 마치며, 박용섭 제자훈련은 사실 내가 간절히 원해서 시작하기 보단 목사님의 요구로 시작하게되었다. 내가 청소년목장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래 청소년 목장은 내가 하기로 선택한거니깐 , 수수료라고 생각하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