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김연아는 금메달을 따고 싶어서 나온 선수가 아니라,
자기 작품을 선보이고 싶어서 올림픽에 나온 예술가 같았다.
그녀가 정말로 금메달을 따고 싶었다면,
음악을 러시아곡을 선곡 했을 것이고,
최고의 스텝들과 코치진과 했을 터인데 이번에는
곡도 자신이 원하는것을 했고,
금메달이 목표가 아니라
그저 자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국민들과
전세계 사람들과 나눈 샘이다.
경기전 인터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고 싶어요.."
경기후 그녀는 금메달 은메달 상관하지 않고 대범한데..
국민들은 아직 그녀를 선수로 보기 때문에
마치 자신들이 금메달을 놓친것 같이 화가나 있는것 같다.
국민들도 이제 좀 결과에 승복하는 성숙할 시기가 온것 같다.
2014년 2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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