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시편 16편 묵상.

시편 16편 1-3 (다윗의 노래)-우리말성경

오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신뢰합니다.
"주는 내 주시니 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내 행복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성도들은 고귀한 사람들입니다.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내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믿는것, 이것이 가장 기본이다.
내가 말하든지. 혼자 있던지 연습을 하던지
잠들든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것을 믿는것.

그리고 그런 하나님이 나뿐만이 아니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것.

그러니 어떤 사람을 만나도 기쁨이 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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