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책 제목이 너무나 유명하고 많이 들어봐서 
언젠가 읽어야지 읽어야지 미루다가 이제와서야 읽게되었다. 
분명히 내 곁에 가까이 있었으면 읽었을 텐데... 
다 읽고 난 기분은 음.. 뭐랄까? 내가 평소에 하는 말투, 생각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청소년 필독서라고 하는데, 나는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읽으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깐 모두가 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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