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실내식물

1분이라도 더 햇빛을 받으려고

자기 몸의 모양을 바꾸는 식물들을 보면 눈물겹다.

그렇게 작고 연약한것들이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산다.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물티슈 통

물티슈로 물티슈 통을 닦아주었다.

나는 가끔 나를 위해 기도를 해준다.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타인의 불행

지인이 사업을 접는 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웃고있었다. 

이 놈의 악한 마음보를 주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아이클라우드

오래전부터 애플 기기를 써온나는 의식도 하지 못한채 
자연스럽게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애플기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아이클라우드를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처음으로 의식하게 되었다.
일단 아이클라우드는 애플기기 사용자를 위한 웹하드 서비스다. 

1. 백업 
아이폰을 새로 장만 했다고 치자. 
그 동안 저장해놓은 연락처, 사진, 어플들... 
새로운 아이폰으로 보내기 위해서 특별한 어떤 행위를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로그인 하나만 하면 된다. 

2. 공유 
아이폰의 사진을 찍었고 컴퓨터로 작업하고 싶다.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이미 컴퓨터에서 볼 수 있다.

3. 저장 또는 보관 

얘를 들자면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아이폰에 사진이 저장된다. 
계속 이 작업을 반복하면 저장공간이 줄어들어 아이폰은 느려질것이다. 
하지만 사진은 아이클라우드로 보내지고 실제로는 아이폰에서는 
그런 사진을 찍었었다 라는 사실만 기록이되어 
필요할 때 마다 다운받을 수 있다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러나 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컴퓨터, 핸드폰, 패드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들어와있다. 
이것들을 사용하면서 남게되는 수 많은 정보들을 누군가가 알아서 
저장을 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편리한것이다. 누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개인비서를 둔것이다. 
나는 마치 하늘의 보화를 쌓는 자 처럼 소유를 줄일 수 있다. 그저 구름위로 보내면 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비가 무거워 어둡고 구름이 비가되어 떨어진다.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