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아니 나의 부모가 그렇듯
나는 사람보다 일이 더 중심이 였던것 같다.
문장으로 따지면 동사나 목적어 중심이였지
주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우리가, 아님 당신이
요즘들어 이런 주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나, 너, 우리 같은
나는 글을 썼습니다.
2019년 9월 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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