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서 왼팔을 다쳤다.
우리편의 패스를 받다가 공을 밟고 그대로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팔이 껶였나보다. 분명히 팔에서 뿌지직 소리가 났다.
고통스러워서 한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처음이 었다. 축구를 하다가 다쳐보긴했어도 이렇게 아픈적은 처음이였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검사도 하고 물리치료도 받았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려는데 옷을 벗는 일부터 어려웠다.
왼손이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구나 이렇게 불편하고 아프니깐 인식이 되었다.
붓기는 아직 빠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고통은 사라지니깐 살것 같다.
왼손이 하는 일을 모두가 알게하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