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야 어떻게 지내고 있니?
난 요즘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의 배신을 즐기며 산다고 해야 할까?
지금 까지 내가 믿고 있고, 알고 있던 것들의 반전.
그건 마치 아 이렇게 될줄 알았어 하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미간을 찌푸리는 순간에 나는 혼자서만 어떤 결과에 속으로 웃는거 말이야.
자연을 보면 자연을 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자나?
사람도 사람마다 고유의 패턴이 있을것 같지 않니?
언젠가 누군가에게 있었던 일이 또 누군가에게 일어나고
살아가는건 끊임없는 반복같아.
사랑은 그런 지겨움을 견디게 해주는 것 같아.
바보같고 식상한 말이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사랑하자.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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