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5일 월요일

양치기 개미

뜨거운 여름 낮 잡초만 무성히 나있는 놀이터에 왔다.
침을 퉤하고 뱉으니 조그만 개미들이 주위에 몰려들었다.
한 개미가 자기 집으로 들어가며 이렇게 말했다.

"곧 비가 올것 같아! 준비 단단히 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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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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