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들이 나오는 요리방송을 보게되었다.
와 군침돌더라. 어쩜 그렇게 .. 맛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는지
근데 생각해보니 요리방송은 치사한것 같다.
왜냐면 다른 방송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데
이 요리방송은 맛볼 수는 없으니.. 만드는 사람도 힘들겠다.
시각과 청각을 이용해서 맛을 전달해야하니 암튼
요리방송은 텔레비젼에서 시청자에게
상상을 자극하는 아주 멋지고 재밌는 방송인것 같다.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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