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죄와 벌 - 도스토예프스키


첫번째 죄와 벌이 였고, 도스토예프스키와 세번째 만남이였다. (가난한 사람들, 지하로부터수기)

마지막 문단을 남겨볼까?

 하지만 여기서 이미 새로운 이야기가, 한 인간이 점차 새워지는 이야기이자 점차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 점차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옮겨 가 여태껏 전혀 몰랐던 새로운 현실을 알아 가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것은 새로운 얘기의 주제가 될 수 있겠지만, - 우리의 지금 얘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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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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