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님이 대통령이 되고서 부터는
정치나 언론에 관심을 많이 잃게 되었다.
사실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지 조차
이 몇개월동안 느꼈다. 오직 나에게 나의 행복에만 집중했던 시간들이였다.
못난 군주는 백성들에게
경멸을 당하는 군주이다.
뛰어난 군주는 백성들이
깊이 존경하고
충성을 바치는 군주이다.
하지만 위대한 군주는
백성들이 군주가
있는 줄도 모르고
"우리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냈다"
라고 말하도록 만드는 군주이다.
노자.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
-
‘not a fan 팬인가, 제자인가’ 를 읽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성경구절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
-
제자훈련을 마치며, 박용섭 제자훈련은 사실 내가 간절히 원해서 시작하기 보단 목사님의 요구로 시작하게되었다. 내가 청소년목장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래 청소년 목장은 내가 하기로 선택한거니깐 , 수수료라고 생각하자....
-
DIY 백열전구 설치하기 준비물 : 소캣, 전구, 드라이버, 펜치, 전기테이프 아무것도 설치 안되있는 전기선 작업끝~ 침대위에 조명하나 부족해서, 언젠가 연결해야지 했는데 마침 시간이 있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