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월요일

절반

정말로 계속 그랬다.

음식을 해서 먹는다면 절반은 먹고, 늘 절반은 음식물 쓰레기가 나왔다.

절반은 나를 위해서 절반은 타인을 위해서 시간을 써야겠다.

그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늘 조심하는거

만약을 위해서 언제나 전부를 준비 해놓는것.

늘 그랬으면 좋겠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