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7일 수요일

청년2목장 목장모임(am Schöneberger Südgelände)


7월 7일 베를린 날씨가 오랜만에 너무 좋았다.
내가 좋다고 얘기하는 것은 덥지도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날씨였다.
그래서 교회에서 가까운? 공원에 가자고했다. 갑작스럽지만 다들 따라왔다.
그런데 오늘 따라 자매님들이 구두를 신고와서, 힘들었다. 사실 나도
걸어서 가본적은 없고 자전거를 타고 가서 . 이렇게 멀줄은 몰랐다.
암튼 도착해서 공원안에 있는 Caffe에서 음료수도 사서 마시고 ,
좋은 나눔시간을 갖었다. 우리 목장원들 각자 너무 개성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때 진심으로 귀기울여주고, 또 진솔한 나눔을 해주어서
늘 날마다 고맙다. 벅찬 유학, 다른 외국 생활속에서 서로에게 힘이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들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더욱 받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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