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에는 무엇이든지 모이지만,
이 도시에는 더러운 것들만 흘러들어 옵니다.
하지만 주께서 제게 온전한 손과 마음을 주셨사오니
믿음으로 하나씩 닦아 나가게 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생명과 자유와 사랑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게 해주세요.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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