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뒤에 기찻길
활짝핀 목련
살구꽃인가 벚꽃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길
좋아하는 길 _태양마을 가는길
무언가를 보러 나오기도 하지만
무언가를 들으러 나오는게 더 맞다.
그래서 소리가 나침반이 되어서
더 조용한 곳으로 더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음을 걷는다
그러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갈 때는 천천히 걷고,
올 때는 빠르게 온다.
다시 시끄러운 세상속으로
무언가를 들으러 나오는게 더 맞다.
그래서 소리가 나침반이 되어서
더 조용한 곳으로 더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음을 걷는다
그러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갈 때는 천천히 걷고,
올 때는 빠르게 온다.
다시 시끄러운 세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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