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0일 금요일

배고파..

지금 현재 충격적으로 배고프다
하긴 아침 점심을 평소보다 적게 먹었으니
힘이 없는건 당연하지 ㅋㅋ
그래도 끼니는 거르지 않았다 
아무리 급하고 중요한일이 있어도 
아니 적게 먹어도 밥먹는 일을 생략하지 말자
다짐했다 괜히 부수적인 일 때문에 
중요한일을 못하면 안되니깐 말이다
날씨가 삼십도가 넘었다 아 하하하하 
달콤 살살한 냉명이 먹고싶다 그 위에
반 잘린 삶은 계란 오! 
아 군침돌았어 아무래도 난 배고프면 
성격이 좀 변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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