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55분께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길은 높았다.
초반 소방작업 보니 주변에 불이 더 확대되지 않도록 물을 뿌렸다.
약 300명이 되는 신탄진사람들이 화재를 구겨하기위해서 나왔다.
복잡했으나 통제를 잘 따라주었다.
불을 끄기 위해서 충북 충남 상관없이 소방차들이 모였다.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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