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3일 토요일

바람

꽃같이 아름다운 시절을 
함께 한것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비록 멀리 있지만 
내 마음이 살아있는 한 
언제나 기억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내 바램들이 바람되어 
그대 곁을 지나가면 저를 기억해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