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3일 토요일

2015년 상반기 책이야기

2015년 상반기 책이야기.

1. 갈매기의 꿈
집에 있었는데 모르고 또 구입한 책
2.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소설 꼭 더 늦기전에 꼭 읽어야지 했는데
인간 개인의 존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본 책.
3.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잘 안읽히고 내용도 머리에 안들어와서 포기한책 다시 도전하리..
4. 강신주 감정수업
책값이 아까워서 억지로라도 읽은 책(내 수준에는 너무 어렵더라..)
5. 에디톨로지
김정은씨 책은 더이상 구입해서 읽진 안 으리
6. 백범일지
4월, 5월 동안 곱씹으며 읽은 책
7. 1984
제일 최근에 산책 아직 읽진 않음
8. 세계사 콘서트
올해 유일하게 선물 받은 책
9. 모르는 여인으로 부터 온 편지
꼭 사고 싶은 책, 원어로도 갖고 싶은 책!
10. 신명기
요즘 많이 읽은 부분,

-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하는 이론과 연습이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읽어야되는 그런 책들.. 을?
현재 읽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요즘 유일한 재밌거리다.
재밌는 것은 책이란 것은 사람의 생각을 모아서 정리해서 얘기하는 것인데
무엇 무엇은 무엇무엇이다. 라고 말하는 책보다는
무엇 무엇은 무엇 무엇이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 더 훌륭한 책이라는걸
그런책이 진짜 책이구나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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