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1,2루 투스트라이크
김성근 감독은 기회를 노리고
대타를 기용 하지만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는데.. 투수의 낮은 커브를
스트라이크로 인정하는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한다.
한화는 어제까지 삼성을 3연승했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전만 못했다.
73세 김성근 감독이 승부에 강하게 집착하고
오바?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수들의 태도에 변화를 주었으리라.
심판에 대한 강력한 항의로 자신의 팀원들에게
시합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새로고침 시켰다.
예술이다. 김성근감독.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
-
‘not a fan 팬인가, 제자인가’ 를 읽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성경구절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
-
제자훈련을 마치며, 박용섭 제자훈련은 사실 내가 간절히 원해서 시작하기 보단 목사님의 요구로 시작하게되었다. 내가 청소년목장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래 청소년 목장은 내가 하기로 선택한거니깐 , 수수료라고 생각하자....
-
DIY 백열전구 설치하기 준비물 : 소캣, 전구, 드라이버, 펜치, 전기테이프 아무것도 설치 안되있는 전기선 작업끝~ 침대위에 조명하나 부족해서, 언젠가 연결해야지 했는데 마침 시간이 있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