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4일 일요일

김성근 감독

주자 1,2루 투스트라이크
김성근 감독은 기회를 노리고
대타를 기용 하지만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는데.. 투수의 낮은 커브를
스트라이크로 인정하는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한다.
한화는 어제까지 삼성을 3연승했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전만 못했다.
73세 김성근 감독이 승부에 강하게 집착하고
오바?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수들의 태도에 변화를 주었으리라.
심판에 대한 강력한 항의로 자신의 팀원들에게
시합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새로고침 시켰다.
예술이다. 김성근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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