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원형 동생, 허경철씨 결혼식에 다녀왔다.
신랑신부, 경원이형 부모님 처음뵙고 경원이형 지수도 오랜만에 만났다.
오랜만에 경원이형 노래좀 들을까 했는데,
키가 너무 낮은걸 선택하셔가지고 기대에 못미쳤는데
알고보니 신부님이 듣고 싶어하셨던 노래라고 ㅋ
그렇게 다시 생각하고 들으니 좋구나 :)
나 결혼 할 때 허경원 형한테 부탁해야지!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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