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결혼식에 다녀왔다.
노래하는 대학교 여자후배다.
가끔 연락하는 사이지만 워낙 삭삭하고 성격이 좋은 친구다.
물론 실력도 좋고, 그러다가 초첩장도 받고 결혼식에 혼자서 갔다.
누가 올지 대충 짐작은 해봤는데 그래도 많은 대학교 선후배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후배들도 그대로? 아니 조금은 달라졌지만 너무 보기 좋았다.
물론 다들 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아서
동생들에게 인사는 받는 구나 생각했고, 애들 더 깊은 얘기들으면 가슴 아플것 같아서
얼른 자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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