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무식해서 이렇게 힘이든건지, 알아야 할 것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그런건지
이 것이 나의 한계인건지 누군가 나와 같은 이런 힘든 일 들을 글로 적어보진 않았는지
무슨 답이 있는지 해결이 있는건지 서점에 가서 마약탐지견 처럼 이 책 저 책 골라본다.
소비를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건지 모르지만
방안책꽂이에 책이 쌓이는 걸 보면 뿌듯하기보단 나이테 하나 생기는것 같다.
힘든일 덕분에 키가 다 컸어도 더 커지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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