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에는 - 어떤날(cover) pic.twitter.com/4RlddE74xR— 박용섭 (@payose) 2018년 4월 13일
비가 끝도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에가지 파란하늘이 열린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넘어로
난 거기에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가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그런날에는 - 어떤날(cover) pic.twitter.com/4RlddE74xR— 박용섭 (@payose) 2018년 4월 13일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