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느낌아니깐.

작년 여름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것을 제때 입금하지 않아였더니,
신용불량자였다가. 
거의 한달정도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신용을 회복했다. 
참나 오늘은 공기가 뭔가 상쾌한 기분이지?
어젯밤에 비와서 공기가 맑은건 사실이구. 
어찌되었든 요 몇일동안은 힘든 노동으로 인해서 
이상한 생각과 감정이 많이 생겼었다. 
첫번째는, 내가 이런 일을 왜 하게 되었을까? 였는데 
일단 돈을 버는 것이 목적임을 아니깐 그생각은 별로 안하게되었고.

두번째는, 내가 일한것보다 버는것이 적다고 느꼈다. 

세번째는 돈버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 암튼 앞으로는 제때 제때 벌어서 잘 갚아서 신용불량 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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