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신입생수련회를 군산으로 갔다.
추운날씨가 계속되는 나날이었지만, 그래도 평소보단 덜 추웠다.
도착하고 처음에는 역사박물관을 들렸는데..
몇 개월전에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그런가.. 감흥도 없고..
이제 그런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나이를 먹은것 같기도 했다.
암튼 그러고 나서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의 공통적으로 생각한것 같다.
빨리 바다나 보고, 가쟈! (ㅋㅋㅋ) 그렇게 해서 조금 걸어서
바다를 보았는데; 역시 서해바다는 ^^ 바다긴 바다지..
갈매기와 비둘기가 서로 하늘을 공유하는 그런 묘상한 기운이있었다.
드디어 일본식가옥..을 구경하고 일본 영화나, 드라마 많이 봤으니
뭐 새로울것도 없이 2분만에 구경하고! 내가 꿈에도 그렸던
초원사진관으로 걸어서 갔다. ! 아 여기가:)
요즘 들어 나날들이 새롭고 사진도 많이 찍으려고한다.
오랜만에 사진관에 가서 사진도 인화하고, 아이폰으로 찍은사진을 뽑아봤는데
썩 괜찮았다. 거의 디카랑 별반다르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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