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엄청 피곤하다
이건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진다
문제는 마음이 공허한 느낌인데..
무엇보다 열심히 찬양했고, 예배드렸는데
무언가 채워진 느낌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 예배는 드리는 것이지 채우는게 아니구나
그리고 공허한 기분은 내가 잘 드렸다는
증거였구나 위로가 된다.
또 삶으로 좋은것을 채우고 또 주님께 드리고
통통비워진 악기가 울리듯이
또 비워져야 새로운것이 깃들일 수 있듯이
이 기분이 이 주말 저녁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12 KRV)
어둠속에서 빛이 더 잘보이듯이
사막속에 우물이 숨겨져 있듯이
고요함에서 주 음성을 듣기원하니
주께서 내 마음을 들으시고 깨닫게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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