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일 일요일

미친놈

토요일 점심 12시즈음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기타를 매고 밖을 나가자 
아빠가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했다. 
아... 얼마나 그말을 듣고 싶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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