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일 토요일

간절함

사장님 컷트하는데
내 머리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가위질과 동시에 1박2일을 볼 수 있죠?
요즘 미용실은 간절함이 없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성장

 내가 어렸을때 소풍을 가서 잔디위에서 한참을 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분명히 내 공인데 부끄러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공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었다.  나는 분명히 무언가 두려웠고, 미안했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