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모금활동으로 쉴만한 물가를 운영하기로 하였고,
전 기수에서 쉴물운영을 거의 한달동안 하였는데
돌아왔던 피드백은 그랬다. "노력에 비해 소득이 좀 적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력에 비해 소득이 아쉽지 않도록
단 하루만 운영을 하기로 하고, 그리고 수요와 공급을 미리 맞추어서 판매하기로 했다.
그래서 미리 교회학교에 문의 하였고,
유치부 30개
유년부 40개
소년부 40개
중등부 60개
고등부 40개
미가엘 성가대 40
임마누엘 성가대 55개
그리고 교역자와 경로부 50개
총 385개 . 약 400개를 맞추어서
토요일날 아침에 미리 준비를 하였다.
처음에는 청년들이 모든것을 알아서 하려고 하였으나,
양이 많고 어느정도 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권사님들이 도움을 요청을 했는데, 장도 봐주시고
토요일날 아침 9시부터 식당에 나오셔서 샌드위치에
들어갈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주셨다.
감자를 껍질을 벗겨내는 모습.
당근과 오이, 손질 하여주시는 모습..
삶은 계란을 으깨는 한샘이와 아림이!
포장준비완료! ^ㅡ^
우체국 박스를 구입해서 정성스럽게 포장준비하였습니다.
중등부 60개!?
쉴물 메뉴판!
쉴물 데코레이션 .
쉴만한 물가의 WATO 2기?
WATO 2기의 쉴말한 물가!ㅋㅋ
미리 내려본 커피! 맛있다.
돈을 벌고,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도들과 함께 먹을 것을 나누며, 선교의 대한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교회학교 학생들에게는 아! 형,누나들이 선교팀으로 필리핀 가는구나 !
우리도 언젠가 그렇게 선교를 가겠지? 라는 비전을 품게되고
어른들은 우리 청년들이 열심히 하는구나 함께 기도해야겠구나 라는
마음을 품게 하는것만으로도 우리들의 노력이 헛되질 않길 바라고
많은 도움을 주신 집사님들과 권사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하루다!
근데, 실제는 일요일 아침이 문제다.
샌드위치는 일요일 아침 7시부터 만들기로 했기때문이다.
일.어.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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