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을 시간도 없이 옷입고 다녀오겠습니다 인사를 하니
엄마가 겸손해라, 겸손해야 한다. 라고 내게 말 해 주었다 .
기타를 매고 교회로 걸어가면서 겸손해야한다고 중얼거렸다.
생각을 해보니, 요즘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 일도 많고 말도 많이 해서 그런지
당신의 아들이 사람들에게 괜히 미움받고, 질타를 받을까 걱정이 되셨나보다.
나는 본성이 겸손하지 않은것 같다. 그래도 겸손을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겸손한 사람이 되겠지. 하나님도 겸손하게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시지 않았는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