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가지 큰일이있었다.
하나는 연습실 세콤설치,
또 하나는 예비군훈련
아침 일찍 ? 일어나서 연습실로 가서 세콤설치하였다.
값비싼 악기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발길도 많아져서.
잃어버리지 않고 잘 관리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기사님이 오셔서 잘 하고 계시다가 지하라서 3G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서 다음에 와서 해야 한다고 하셨다.
조금이라도 불안한 요소를 완전히 없애는게 역시 맘에 들었다.
중간에 일택이형이랑 청년부 행사를 위해서
여러가지 회의를 하고,
집에 와서 라면 먹고. 예비군 훈련을 갔다.
날씨도 흐리고, 예비군도 해야하니깐 기분이 참... ^^
오늘은 조금 쌀쌀했다.
그래도 친구 민수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시간도 잘보내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
집에와서 잠깐 졸았다. 7시 50분까지 졸았다.
조금만 더 잤으면 큰일날뻔했다. 알바가 8시니깐
더 잤으면 아마 늦거나 아마 못갔을 것이다.
도착해서 피곤함이 한시간 정도 됬는데 슬슬 움직이니깐
이제 퇴근? 할즈음에 피로가 조금 풀렸다.
내가 생각할 때 적어도 내게 일은
피곤하든지 안피곤하든지 별 차이가 없다.
컨디션은 별 상관이 없는것이다.
이것이 내가 하는 일의 속성중 하나이다.
2016년 3월 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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