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2일 수요일

산책




오늘은 10시 30분에 일어났다.
잠만큼 나에게 달콤한건 없는것 같다 아 좋다
덕분에 피곤하고 그런건 하나도없다
평온한 고요함 뿐.
밖에 나가니깐 밤사이에 눈이 더 내렸나보다
공기도 요즘 쌀쌀하니 참 겨울같다.

오늘은 예지 레슨있고,
수요예배도 드려야지! 음 밥먹고 연습을 많이해놓아야겠다~
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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