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같이 이야기 하고싶지 않은 사람들이랑
같이 얘기한다는것은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 이럴 때는 정말 말을 아끼고 싶다.
그런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은 보통
노후걱정이나 지금의 수입 앞으로의 전망 ,,
미래의 알랑한 희망, 헛된 꿈, 긍정의 삶 이런것 말이다.
오늘 같이 눈이 내려서 작은 새들은 먹을것이나 있을까?
빵조각이라도 떼어서 창문앞에 놓아주는 사람. 그런 사람없을까?
보고있지만 보지못하고 ,
살고 있지만 살지 못하는 이들이여...
오 주님 자비를..!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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