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하늘이 그리워
땅속에서 시작되어
그리도 하늘로 가나보다
눈물을 머금고 그렇게 자라나 보다
굵은 줄기는 그의 굳은 신념
얇은 가지는 그의 섬세함
키 작은 나는 나무가 늘 부러워
목에 주름이 생기도록 쳐다볼뿐
나무는 아무얘기도 하지 않는다 그치만
나무가 꼭 내게 신비한 이야기를 해줄 것만 같다.
옛날에 키가 작은 사람이 여길 올라왔었노라고
그리고 그의 삶이 달라졌었다고.
땅속에서 시작되어
그리도 하늘로 가나보다
눈물을 머금고 그렇게 자라나 보다
굵은 줄기는 그의 굳은 신념
얇은 가지는 그의 섬세함
키 작은 나는 나무가 늘 부러워
목에 주름이 생기도록 쳐다볼뿐
나무는 아무얘기도 하지 않는다 그치만
나무가 꼭 내게 신비한 이야기를 해줄 것만 같다.
옛날에 키가 작은 사람이 여길 올라왔었노라고
그리고 그의 삶이 달라졌었다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