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난. 내가.

난 내가 음악으로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다.

난 내가 건강해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내가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자부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난 내가 사람들에게 용기나 희망을 주는 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난 내가 하나님과 친구들과 이웃을 속일지라도 내 자신을 속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내가 정직했으면 좋겠다.

난 내가 앞으로 계속 더 좋은 사람이될꺼라고 믿고 살고싶다.

난 내가 앞으로 행복할 일들이 많고 또, 힘든일도 많을 거라고 생각된다.
(행복할때는 교만하지 말고 힘이들 때는 희망을 잃지 않고싶다.)

난 내가 돈키호테처럼 살지만 통장의 잔고는 늘 생각하며 살았음 좋겠다.

난 내가 구경꾼이 아니라 늘 선수로서의 삶을 살고싶다.

난 내가 패배할 때도 웃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난 내가 사랑하며 희생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비능률적이라도...)

난 내가 늘 예술가의 마음으로 살고, 예배자의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난 나의 하나님 만큼 다른 사람의 하나님 또한 인정하는 사람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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