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기간이라 교회에 사람들이 연습을 정말 많이 왔다.
나도 연습해야하지만, 사람들 없는 저녁시간때 하기로 하고.
가방에 책을 넣고 자전거로 출발했다.
Postbank
Teltow fluss
토요일 일요일 동안 계속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늘 공기가 정말 맑았다.
그리고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한 거리.. ^ㅡ^ 너무 좋았다.
동남쪽으로 간다고 ... Tempelhof 공항간다고.. 가는데..
역시 길을 잘못들은것같다ㅋㅋㅋ
S-bahn역을 찾았는데 다행히 400m앞에 역이있었다.
시계를 보니 5시 30분이되었다. 이제 그만 집에가야지하고
Buckower Chaussee에서 Priesterweg까지 타고 집까지
다시 자전거를 타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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